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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2021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가을 캠페인에 이어 나를 찾는 판타지 여행으로 특별한 여정을 계속한다.
총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로맨틱한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지수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 지수는 글리터 믹스 트위드 셋업과 체크 패턴의 트위드 원피스, 포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코트 등 파리지엔느 느낌이 물씬 나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3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
'Dear Earth'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대거 함께 한다.
사진 = 잇미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