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은보아가 남편 오지호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칼질하는데 목에 핏줄 일케 올라올 일이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엌에서 칼질 중인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에 잔뜩 선 핏줄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남편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은보아의 시선 또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79년 생인 은보아는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은보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