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18살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고2 생활은 역시 녹록치 않다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왔지 않냐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발의 머리스타일을 공개한 김민국은 "머리는 계속 기르고 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주신 옥체에 손 대는 것도 도리에 어긋난다 그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민국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