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진운이 2AM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정진운은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브라더'(감독 신근호)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정진운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2AM으로서 컴백을 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AM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정진운은 "드디어 2AM이 컴백을 하게 됐다. 너무 설렌다"며 "작품 사이 사이에 곡 작업을 하면서 많이 설렜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하다"며 "거의 준비를 다 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기대가 된다"고 말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정진운 주연의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정진운 분)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조재윤),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된 두 남자의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7일 개봉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