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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SNL 코리아'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진웅은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이후 '명량', '암살', '아가씨', '독전', '완벽한 타인', '블랙머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시그널'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하며 충무로를 이끄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1984 최동원' 외에도, '경관의 피(가제)',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조진웅의 'SNL 코리아'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MC 신동엽을 비롯한 정상훈, 김민교 등 'SNL 코리아' 크루들과 어떤 유쾌한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신규 OTT 플랫폼 '쿠팡 클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