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생일을 축하했다.
7일 오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둥이와의 아이스초코 타임~"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매가 다 커피 못마셔서 아이스 초코 한잔 히히 난 그래두 요즘 디카페인으로 달달한 라떼는 잘 마신다구"라며 "우리 막둥이 천둥이 생일 추카해~!!! 항상 기특한 내 동생~ 행복하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뒤편에 함께 담긴 천둥의 샤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선미,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했다.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던 천둥은 현재 유튜버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