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미려가 가상 셋째 얼굴을 공개했다.
7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가상 셋째를 만들어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어플을 사용해 자신과, 정성윤의 얼굴을 합성, 가상 셋째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의 큰 눈을 닮은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딸이면 저 얼굴~ 아들이면 저 얼굴~키키"라고 덧붙였다.
앞서 6일 김미려는 정성윤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하며 "셋째 가자"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