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미려가 정성윤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6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기 #8주년. 사람들이 결혼해서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너무나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 가족은 결혼을 기념해 옷을 맞춰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정성윤은 무릎을 꿇고 김미려에게 꽃을 전달하는 로맨틱함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날 사람답게 성장시켜주는 우리 가족들 젤루 사랑해♥ 솔직히 이제는 자유고 뭐고 필요 없다. 가족들이랑 있는 게 세상 천국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아가 김미려는 "사랑하자, 건강하자, 행복하자, 셋째 가자"라고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