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10월 컴백 대전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두 번째 미니 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6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블리처스는 그룹 세븐틴, 엔하이픈, 에스파 등과 함께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것에 대해 "기사를 통해 선배님들과 함께 언급이 됐다. 너무 감사하고,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리처스만의 강점에 대해서는 "한 앨범 안에 다양한 컬러, 콘셉트,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SEAT-BELT'는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이후 블리처스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한편, 블리처스의 새 EP 'SEAT-BELT'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