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정성껏 미역국을 끓여주고 있는 아내바라기 허니베어. 백화점에서 사온 부채살 넣고 미역국 20인분 끓여준 국대 클래스. 맛있게 먹을게요. #미역국 #20인분 #실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직접 끓인 미역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마어마한 양은 물론 한가득 들어있는 부채살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