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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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X헌터’, 홍보 모델로 아나운서 김나정 선정…영웅들과 완벽한 케미 폭발

기사입력 2021.10.05 17: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나운서 김나정이 ‘소녀X헌터’의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5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공식 홍보 모델로 아나운서 ‘김나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김나정’은 지난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로,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재색겸비’의 대명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김나정’의 매력과 ‘소녀X헌터’의 미소녀 영웅들의 이미지가 부합,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홍보 모델 선정을 기념해 공개된 ‘NJ(나정)’ 쿠폰에서는 역대급 혜택이 담긴 영웅 모집권 40장을 획득할 수 있어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부터 ‘김나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소녀X헌터’를 직접 플레이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해주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홍보 모델로 선정된 김나정 아나운서가 지닌 반전 매력으로 ’소녀X헌터’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소녀X헌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신스타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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