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수민이 박명수의 MV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일날 새 발라드 신곡 뮤비 촬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수민은 "내 베프 국내 1호 비올리스트랑 민서 베프 동생 천재 첼리스트랑 명수오빠 피아노 선생님이랑 너무 행복했던 10월 어느날"이라며 MV 촬영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박명수와 밀착해 허리를 감싸며 스킨십을 하고 있다. 다소 부끄러워 보이는 한수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수민은 "가사는 배우 박보영님이 써주셨어요. 남편이 저한테 하는 노래는 아니"라며 "기대하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박명수는 14년 만에 발라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