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나들이에 나섰다.
박민정은 4일 인스타그램에 "케이블카 처음 타보는 우찬이와 35주 만삭 임산부와 함께 남산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정은 만삭인 상태로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있다. 아들의 뒷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내 사랑 귀요미. 사라다빵 생크림빵 사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박민정은 빵을 먹음직스럽게 먹는 아들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프로골퍼 박민정은 조현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