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16: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JYJ의 김준수가 '4단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영국인 소녀 섀넌을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섀넌은 5일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관람한 후 그를 만났다. 자리에서 섀년은 "빨리 커서 준수 선배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며 소박한 꿈을 밝혔다.
이에 준수는 "섀넌의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봤고, 훌륭한 실력이 있는 것 같아 곧 멋진 가수가 될 것 같다"며 섀넌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SBS <스타킹>에서 '4단 고음'으로 유명세를 떨친 섀넌은 이날 '천국의 눈물'에서 김준수와 함께 출연하는 브래드 리틀에게도 "반드시 멋진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찬사를 듣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준수-섀넌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