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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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둘째 임신 준비?…"젠 동생 생기려면" (슈돌)

기사입력 2021.10.04 03: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유리가 둘째 자녀 임신을 위한 몸 상태를 체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가 한의원에서 건강을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둘째를 가지려면 다시 건강해야하지 않나. 젠이 동생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는 사유리가 정상 체온에 비해 몸이 차갑다고 지적했다. 한의사는 "육아하면서 체력이 떨어진 것도 있고 허리나 어깨 순환이 잘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유리도 "몸이 차갑다"고 동의하며 걱정스러워했다. 

한의사는 또 "아랫배나 다리 쪽으로 찬 기운이 보인다. 지금 상태로는 몸 준비를 단단히 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임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과 출산까지 성공하며 자발적 비혼모가 된 소식을 지난해 11월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슈돌'을 통해 아들 젠군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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