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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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성현아, 둘째 딸 애틋한 엄마…"오빠 짝사랑에 도망"

기사입력 2021.10.03 22:47 / 기사수정 2021.10.03 22: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 나란히 잠든 우리집 둘째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의 반려묘가 곤히 잠든 모습. 성현아는 "오빠의 짝사랑에 종일 도망 다니는 중 옆에서 잠든 거 보니 저 간택 됐나봐요 #첫째아들 #짝사랑"라고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올해 47살이다. 현재 10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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