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 나란히 잠든 우리집 둘째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의 반려묘가 곤히 잠든 모습. 성현아는 "오빠의 짝사랑에 종일 도망 다니는 중 옆에서 잠든 거 보니 저 간택 됐나봐요 #첫째아들 #짝사랑"라고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올해 47살이다. 현재 10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