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미쓰라와 결혼 6주년 자축…작년 사진 게재한 사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 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2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에 한 번씩 기념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이젠 힘들어졌네. 결기는 육아 사진 못찍어서 작년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현이 미쓰라와 꽃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사랑이 묻어난다.

이를 접한 배우 차민지는 "언니 축카포카 합니다~!!!"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권다현은 동갑내기인 에픽하이 미쓰라 진과 2015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최이든 군을 낳았다.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