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보민이 백신 접종 후 일상을 전했다.
김보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백신1차! 내 기억에 아마도 남편이 제대로 처음으로 끓여준 라면일 듯. 접종 전에 잘 먹고 가라며~ 김치는 어딨니???#라면과 풋고추#한입만은 없다#음식 앞에선 공격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면과 풋고추가 정갈하게 놓여있다. 백신 접종 전 식사를 챙겨주는 김남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