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3일 전 싸워, 빠른 화해 중요" (한창멋찐영란)[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1일 유튜브 채널 한창멋찐영란 개설 소식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정식으로 인사를 전하며 "장영란만 나와서 이것저것 하나? 하는데 그게 아니다. 남편과 저의 콘텐츠로 진행할거다. 아무래도 남편이 한의사 전문가기 때문에 전문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면 어떨까 해서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은 "앞으로 일반적인 삶의 패턴이나 방식들을 녹여내서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장영란은 "부부 관계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궁금해하시는 Q&A도 다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창 역시 "부부 상담 많이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저희 부부부터 잘 해야하니까 저희도 반성하면서 여러분께 조언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창은 "3일 전에 싸웠죠?"라고 갑작스럽게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황한 장영란은 "별 거 아닌 걸로 싸우는 게 참 속상하다"고 말했다. 한창 역시 "빨리 화해하는 게 중요하다. 절대 밖으로 뛰쳐나가면 안 되고, 오래 가면 안 된다. 싸움을 빌미로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창멋찐영란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