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석천이 운동 의지를 다졌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운동 시작 너무 오래 쉬었더니 온몸의 근육이 난리 난리 늘어난 뱃살과 쳐지는 근육 굽은 등 거북목 이티몸매 누가 이기나보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세상이 힘들고 마음이 어지러울 땐 누구 탓하기 전에 나부터 바꿔보자 뛰어"라고 덧붙이며 운동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다.
다음은 홍석천 글 전문.
다시 운동시작ㅎㅎ 너무 오래 쉬었더니 온몸의 근육이 난리난리. 늘어난 뱃살과 쳐지는 근육 굽은등 거북목 이티몸매. 누가 이기나보자. 세상이 힘들고 마음이 어지러울땐. 누구탓하기전에 나부터 바꿔보자. 뛰어 #프로틴스101 #김계란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