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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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쇼, 10.7% 시청률…'슬랩스틱 코미디' 통했다

기사입력 2011.02.05 23:45 / 기사수정 2011.02.05 23: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본업인 개그맨으로 다시 돌아온 심형래가 설연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심형래쇼'는 8, 90년대 심형래가 바보연기로 한창 최고의 인기를 끌던 시절의 콩트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심형래쇼'는 늦은 시간에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김병만, 김대희, 김준호, 박성광 등 후배 개그맨들과 80~90년대 인기 콩트를 재현하며 추억의 콩트인 '변방의 북소리', '영구야 영구야'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콩트들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심형래 특유의 몸개그는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또한, 토크쇼 시간에는 엄용수, 이봉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 심형래쇼 ⓒ KBS2]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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