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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권순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NEW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7년 만에 부활한 ‘사랑과 전쟁’은 부부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주택 문제, 가상 화폐, 학교 폭력 등 2021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현실감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서권순은 과거 방영된 ‘사랑과 전쟁’에서도 국민 시어머니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만큼,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NEW 사랑과 전쟁’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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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최영완, 곽정희, 홍여진, 박세욱, 장가현, 이재욱, 정나온, 고다은, 운기호, 민준호, 김덕현 등 ‘사랑과 전쟁’의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것을 비롯해 새로운 게스트들도 합류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NEW 사랑과 전쟁’은 손남목, 박대환이 연출을 맡았다. 카카오TV를 통해 오는 10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와 낮 12시에 공개된다. 드라마 ‘NEW 사랑과전쟁’은 매회 20분 분량으로, 총 24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