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오늘(1일)부터 전국 주요 극장 내,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배포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이터널스' 한정판 투명 전단은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 관객들의 모든 일상 속에 태초의 히어로 이터널스 군단과 우주선 도모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다른 능력을 지닌 마블의 NEW 히어로 이터널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터널스' 한정판 투명 전단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비롯한 전국 146개 주요 극장에서 배포된다.
이와 함께 극장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획득한 뒤,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만의 전단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이터널스' IMAX 전용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