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깨어난 마녀'의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29일 요스타(YOSTAR)는 픽셀 네코 스튜디오(Pixel Neko Studi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iOS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전예약에서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마나 ▲영혼 결정체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캐릭터) 등 육성 아이템, 소환권과 SSR 캐릭터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을 오픈했으며, 매주 상위 점수를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샤오미 미밴드6와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고, 모든 시즌을 결산해 최고 기록을 달성한 상위 랭커에게는 갤럭시 폴드3, 아이패드 프로5, 갤럭시 플립3 등 풍성한 현물을 지급한다.
‘깨어난 마녀’는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도트 판타지 모바일 게임으로, 3D 라이트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액티브 타임 배틀(ATB) 시스템이 적용되어,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전투를 만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 외에도 이야기 사이에 숨겨져 있는 탐색과 퍼즐 요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모바일 게임 ‘깨어난 마녀’ 사전예약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깨어난 마녀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CBT(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사진= 요스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