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관리 어려움. 다시 길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한 레스토랑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히 우아한 자태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활짝 웃는 모습에서 여전히 해사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