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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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vs박성광, 조윤희 딸 로아 마음 사로잡기 위한 고군분투 (내가키운다)[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9.29 09:30 / 기사수정 2021.09.29 09: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윤희의 집을 찾은 윤박과 박성광의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조윤희의 집을 찾은 윤박과 박성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조윤희는 윤박과 박성광에게 로아의 줄넘기 교육을 부탁했다. 줄넘기를 가르치기 위해 함께 외출한 세 사람. 그러나 집에서 몇 발자국 나오지 않아 로아는 개미에게 시선을 뺏겼고, 계속된 로아의 개미 사랑에 결국 윤박과 박성광은 로아와 개미 잡기에 돌입했다.

육아 초보 레벨의 윤박과 박성광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개미 잡기에 고군분투, 엄마 출연자들의 웃음을 샀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줄넘기 배우기. 육아 초보인 윤박과 박성광에게 줄넘기 가르치기는 쉽지 않았고, 계속되는 가르침에도 어려워하는 로아로 인해 교육은 난항에 빠졌다. 윤박과 박성광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윤희의 바람대로 로아에게 줄넘기를 마스터하게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집으로 돌아온 윤박과 박성광은 조윤희 모녀와 함께 저녁 시간을 보냈다. 조윤희는 오늘 하루 삼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로아에게 두 삼촌들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로아는 윤박은 '부들부들', 박성광은 '거칠거칠'했다며 로아다운 남다른 대답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루를 함께 보낸 뒤 첫인상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로아는 마지막까지 두 삼촌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과 박성광 중 로아의 마음을 빼앗은 왕자님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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