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다 #r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지하철 안에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검은색 반팔에 캡을 쓰고서 지하철 역사 내를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장근석은 1993년 데뷔했으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다.
가수로도 활동하는 그는 지난 8월 발매한 '아마고이'에 이어 같은 달 25일 두 번째 싱글 'Day by day'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장근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