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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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신규 카드팩 ‘Dawn of Calamity / 재앙을 넘어선 자' 추가

기사입력 2021.09.28 14: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섀도우버스'의 신규 카드팩이 추가됐다.

28일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22탄 신규 카드팩 ‘Dawn of Calamity / 재앙을 넘어선 자’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에서 활약한 ‘이그니스 드래곤’, ‘브릴리언트 페어리’, ‘다크 엠퍼러’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빅토리 블레이더’, ‘갓 오브 커스’, ‘스켈레톤 레이더’ 등 총 97장의 신규 카드가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5주년 기념 인기 투표에서 엘프 클래스의 1위를 차지한 ‘셋카’와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오리지널 카드의 리더스킨이 포함된 특별 일러스트 카드가 공개됐다.

또한 게임 내 트위터(Twitter)에서 친선전 상대를 모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이전보다 손쉽게 수많은 유저들과 대전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능은 트위터가 설치되어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로필의 리더스킨 랜덤 설정이나, 미션 종류 변경이 즉시 반영되는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다음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신규 카드팩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8일간 로그인하면 총 8장의 카드팩 티켓을 제공하는 한정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5일 섀도우버스의 공식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 결승전에서 MingiGod 선수가 SuriShield 선수를 꺾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MingiGod 선수는 1,5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한국 섀도우버스 역사상 대규모 공식 대회 개인전 종목에서 최초의 2회 우승을 차지한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또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개최 예정인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1’의 초청권을 획득했다.

MingiGod 선수는 “대회 당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꼭 한국인 최초의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사이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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