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엘제이가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내가 잘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괸 채로 창 밖을 바라보는 강인이 담겼다. 쓸쓸해 보이는 표정에 엘제이는 "요즘 얘가 은근 외로워 보임"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송이 "수심이 가득이야?? 너가 좀 웃겨줘"라고 댓글을 남기자 엘제이는 "제 개그가 안 먹혀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9년 7월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