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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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2회 퍼팅 실패로 고개 숙인 최혜진[포토]

기사입력 2021.09.26 17:17



(엑스포츠뉴스 안산, 고아라 기자) 26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800만 원),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 최혜진과 연장전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승리했다. 

연장 2회 최혜진이 18번홀 퍼팅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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