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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저에요 ㅎㅎㅎㅎㅎ 맞추시는분이 있어서 신기했네요 ㅎㅎ 대박!! 상품이라도 드려야할듯~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황동혁 감독님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서 사실 뭔지도 모르고 한다고 했다가 얼굴이 안나오는거 알고 살짝 당황했었는데"라며 "순전히 소리랑 몸짓으로만 연기해야해서 첨엔 뭔가 어색했지만 새로운 경험과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죽기 전에 마스크 집어던질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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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