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우가 딸과의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추석 전 마지막 등교일에 꼭 한복을 입고 가겠다던 루아. 많이 컸네 아가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의 볼에 뽀뽀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표정을 한 모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