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추생강차 끓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추석 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던 저 케어하고 강호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허니베어의 면역 증진을 위해 대추랑 생각 넣고 푹 끓여서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대추생강차를 끓이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조민아는 "레이노증후군도
이석증도 완치가 없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에 슬퍼하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며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추생강차 끓이기
대추고 만들기
추석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던
저 케어하고 강호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허니베어의
면역 증진을 위해
대추랑 생강 넣고 푹 끓여서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
신랑이
기관지가 약한데
1대1 PT 하면서 목이 많이 상해서
대추고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저도 한 잔씩 같이 먹으면서
건강 챙기려고요
레이노증후군도
이석증도
완치가 없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에 슬퍼하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려고요
오늘도
긍정 넘치는
민아 입니다
#대추고만들기 #대추차만들기 #생강차만들기 #대추고 #대추생강차
#사랑하는 #우리신랑 #건강하자
#면역력을높이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