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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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멤버 12명, 한 집에 살아"…독립 소망은?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1.09.24 14: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과 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주 근접을 원하는 세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사촌 자매지간으로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 같은 학교를 다니며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한다. 대학 입학 후, 서울로 상경한 세 자매는 함께 살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히며, 세 자매의 학교 위치를 고려해 강북지역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방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서울살이의 로망으로 복층공간과 빨래를 말릴 수 있는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로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반전세로는 보증금 무관, 월세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과 츄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현재 멤버 12명 전원이 한 집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홈즈’의 찐팬이라고 밝힌 희진은 독립을 하게 된다면 복층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장동민과 함께 출격한 두 사람은 의뢰인들과 같은 나이대로 의뢰인의 입장에서 집을 찾아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장동민은 오프닝부터 상큼발랄 과즙미를 폭발시킨 두 사람의 모습에 더불어 하이텐션을 보여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노원구 공릉동으로 향한다. 2021년 준공한 매물로 건물 안팎으로 CCTV와 무인 택배함 등 보안시설이 완비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희진은 널찍한 거실 등장에 세 자매가 다함께 ‘홈트’를하기 적당하다고 추천한다.

츄는 희진을 숨은 운동 고수로 소개하며, 플랭크 자세로 9분 동안 버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도 플랭크에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희진과 플랭크 대결을 펼친다. 과연, 이번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복팀의 코디들은 성북구 하월곡동의 신축 오피스텔을 소개한다. 인근에 지하철역이 3곳이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무엇보다 의뢰인들이 원하는 학주근접 매물이라고 한다. 첫째의 학교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둘째와 셋째의 학교까지는 약 20분 걸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2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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