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떠나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를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회색 가디건과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 출산 후 3개월 만에 되찾은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기는 누가 봐주나보다 부러운 인생"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한지혜는 "도와주셔서 잠깐씩 외출하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죠"라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한지혜는 "그저 부러울따름이다. 저는 독박육아다"는 누리꾼에게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