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오늘의 택배 끝 #택사자 #태사자 #상태 메롱 #더벅머리 #머리 많이 길었네 #미국 장은 대체 어제 왜 그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추석 당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김형준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 택배 배송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