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언니가 쏜다!' 4MC가 홍석천의 남다른 썸 강의에 귀를 기울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9회에서는 파자마 파티를 하며 '홈술(home술)'을 즐기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를 집으로 초대해 '홈술 지침서'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깜짝 게스트로 홍석천을 불렀다고 밝혀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이에 소이현은 "과거 남편 인교진과 출연한 드라마에 홍석천도 같이 나왔다. 우리가 사귀기 전인데도 '너네 이상해'라며 썸을 눈치채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소이현은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고, 홍석천이 소이현과 인교진의 썸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챌 수 있었던 노하우를 귀띔해줘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다양한 대화가 가득할 4MC와 홍석천의 파자마 홈 파티는 21일 오후10시 30분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언니가 쏜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