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유니버스(UNIVERSE) 신규 예능을 통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1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 ATEEZ(에이티즈)’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은 유니버스에서 화제를 모은 ‘기생충 Challeng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미션과 집주인과의 눈치 싸움이 펼쳐지는 과정 속에서 아티스트들의 센스와 케미를 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에이티즈는 집주인 몰래 ‘냉장고 털기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떡볶이 재료 구하기 미션에 나선 홍중은 도넛 튜브를 몸에 끼운 채 각종 몸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과연 에이티즈는 함정을 피해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해낼 수 있을지, 본편을 통해 공개될 향후 전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버스 오리지널스(UNIVERSE ORIGINALS)는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을 비롯해 참신하고 기발한 콘셉트의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 발산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본편 8화와 비하인드 1화로 구성된 ‘기생충 Challenge 더블업 ATEEZ’는 22일 오전 10시 첫 화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유니버스 앱에서 공개한다.
사진=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