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새 시즌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다음 시즌이 기획된다면 의기투합할 의지가 있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를 통해 전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힌 것.
'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슬의생2' 최종회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