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16
경제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 발 및 종아리 관리 '한번에 OK'

기사입력 2011.01.31 15:51 / 기사수정 2011.01.31 15:5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헬스케어로봇 R&D 제조전문기업 대경산업(www.massagechair.co.kr, 대표이사 이규대)이 종아리-발 전용 마사지기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을 출시했다.
 
대경산업 관계자는 "발은 제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지만, 정작 발 관리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또 종아리의 경우 근육 뭉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면서 "시크릿라인은 이러한 발과 종아리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만든 획기적인 마사지기다"고 설명했다.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은 단순 종아리 발 마사지기가 아닌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이다.
 
먼저, 시크릿라인에는 '5mm 편심의 과학'이 숨어있다.
 
발바닥 지압롤러 회전축에 정확한 중심축이 아닌 5mm 차이의 편심을 두어 발바닥 자극의 롤러 회전을 일정 회전율마다 꾹꾹 눌러주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도입한 것.
 
이로 인해 단순 발바닥을 지압회전롤러가 문질러 주는 것이 아니라 지압 포인트를 꾹꾹 눌러주는 지압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구동축 11도 경사의 과학' 원리도 적용했다. 이는 구동축을 90도로 두는 것이 아니라 11도로 경사지게 하는 것으로, 단순히 발 옆면을 동시에 주물러 주는 것이 아닌 발 뒤꿈치부터 먼저, 마사지가 된 후 발등 발가락을 순차적으로 주무르는 방식이다.
 
마치 손으로 발 전면을 쓸어내리면서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크릿라인은 종아리 체형에도 맞게 주무름 판넬을 개발, 한 제품으로 발과 종아리를 함께 마사지 받고 미용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거실 소파 등에서 앉은 상태로 쉽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종아리 주무름용 거치대도 함께 구성했다.
 
종아리에 알이 배겨 근육 뭉침을 경험하거나, 발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다용도 마사지기인 셈이다.
 
이 외에도 적외선 램프에 의한 온도 기능을 둬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강도조절은 물론 5단계의 시간타이머 설정 기능, 바디케어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두어 더욱 간편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발-종아리 전문 마사지기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은 유명 백화점은 물론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대경산업은 마사지기 업계최초로 CCMS(소비자만족자율관리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국내 대표 벤처기업이다.
 
대통령상 표창수상과 산업포장 훈장 수훈 등 유수의 정부포상 수상은 물론 10여 건의 발명특허 포함 10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획득했으며, 안마의자 및 마사지기에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 031-796-5200
 
[자료제공=대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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