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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정찬우가 데뷔 6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정찬우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6주년이네요!! 항상 우리 아이코닉에게 감사하고 더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콘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찬우와 바비, 김동혁,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등 아이콘 멤버들이 모여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1998년생으로 만 23세인 정찬우는 2006년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최강창민의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이콘으로 데뷔한 후로는 유튜브 채널 '찬우살이'를 운영 중이다.
한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믹스 앤 매치'를 거쳐 2015년 데뷔한 아이콘(iKON)은 '취향저격', '덤앤더머',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아왔다.
사진= 정찬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