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출시 300일 맞아 '만월의 축제' 개최…신룡의 축복이 내린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4'가 출시 300일을 기념해 추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15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측은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정식 서비스 300일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금일부터 특별 이벤트 '만월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르4' 출시 300일을 기념해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룡의 축복 티켓을 최대 2장 얻을 수 있고, 시도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 가득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씩 총 2회의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신룡의 축복 티켓을 비롯, 강화석, 소환권 등이 담긴 300일 기념 상자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수렵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냥을 통해 교환 아이템인 ‘만월’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강화석 소환상자 및 성장 가속도를 올려주는 비약 아이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장비 제작 혜택도 마련했다. 2주 동안 장비 제작 시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대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한다. 재료 제작 및 강화에 필요한 동전, 흑철 등 재료의 소모도 반으로 줄어 더욱 효율적인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미르4'는 오는 10월 3일(일) 제10차 비천공성전 생중계를 실시한다. 제10차 비천공성전은 3일 오후 9시 40분부터 '미르4' 공식 유튜브 채널 ‘용사티비’에서 중계된다.

사진= 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