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08:21 / 기사수정 2011.01.31 09:50
이날 조사에서 강성필은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핀 사실을 시인했다. 강성필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중견배우 P씨의 경우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한 채 잠적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P씨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한데 이어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어, 검찰은 필로폰 투약 및 밀반입, 대마초 흡연 혐의로 김성민을 징역 2년 6월이 선고하고, 정창걸을 징역 1년이 구형된 상태에서 강성필까지 혐의가 밝혀짐에 따라 잠적 중인 P씨 외에 연루된 연예인이 더 있는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강성필 ⓒ강성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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