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송지아, 괜히 '골프 요정' 아냐…박연수 "무슨 일이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운동 열정에 감탄했다. 

박연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일이야 저녁까지 연습하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연수 딸 송지아가 실내 연습장에서 골프 연습 중인 모습.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집중하는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기특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박연수 딸 송지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해 골프 주니어다운 막강한 실력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