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우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때문에 운동복 스타일도 변화하는 중.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내가 더 언니라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힙한 운동복 차림으로 포인트를 준 김지우의 건강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11kg를 감량해 48kg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