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D라인 공개 "임신 9개월 진입, 배 작은데 발등 안 보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D 라인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9개월 진입. 옆에서 보면 배가 작은 거 같은데... (사람들도 작은 거 같다고 하고) 그러나 나는 내 발등도 안 보이는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민정은 "집 앞에 잠깐 나왔다가 우찬이랑 차 타고 남산 식물원까지 오게 될 줄이야~ 대낮에 산책 하기엔 넘 덥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보 이번 사진은 맘에 듬 #나무가 주인공은 아니겠지...#우리 가족'이라며 남편 조현재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과 함께 식물원에서 나무와 풀을 구경하고 있다. D라인이 눈에 띈다.

프로골퍼 박민정은 조현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