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모야 그 표정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규리의 반려견이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과 집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박규리는 2019년부터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한 바 있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알렸다.
박규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결별한 게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 사유이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