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지민이 훈훈한 미니모니 샷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트위터(twitter)를 통해 '형이 존재하는 매일이 생일입니당'라는 글과 #JIMIN #RM #모니생일ㅊㅋ 해시태그로 리더 알엠(RM)의 생일을 축하했다.
평소 형제 케미로 '미니모니'라 불리는 지민과 RM은 화장기 없는 생얼로 훈훈한 눈웃음을 지었다.
또한 그들은 블랙 티셔츠를 함께 입고 심플한 순수미도 뽐냈다.
특히 함께 머리를 맞댄 친근한 포즈로 다정한 멤버 사이를 드러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팬들은 “미니모니 투샷 너무 훈훈해”, “미니모니 셀카 오랜만에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7월 전 세계에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일 오후 12시 59분경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7월 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핫 1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스트리밍 랭킹’ 최신 차트(9월 13일 자/ 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