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언젠가 모두 만나게 돼...TV조선에 감사" [전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영탁이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소감을 전했다.

13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 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영탁은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 더불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같은날 뉴에라프로젝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9월 11일 TV조선과 미스터트롯 탑6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TV조선으로부터 미스터트롯 탑6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았던 뉴에라프로젝트의 업무도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탁 인스타그램 전문.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 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16주년 #감사또감사 #날씨가찐이야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