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이서 전진 부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포도랑 잭슨 산책시키고 미용 맡기고 기다리면서 아이스 초코도 마시고 빵도 먹는데 빵이 폭신폭신 입에서 녹네요 우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마리의 반려견과 나란히 산책하는 전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전진의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전진은 "사진 잘 찍네 아주 좋아 아주 좋아"라며 만족스러워했고, 류이서는 직접 사진을 찍은 듯 "나요?"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핑크 후드티를 입은 류이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귀엽게 미소 짓는 류이서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 전진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